영국의 상업우주여행사 버진 갤럭틱이 개발한 우주여행선이 현지시간 어제(31일) 미국 캘리포니아 모하비 항공우주기지에서 시험비행을 하던 중 기체 결함으로 추락했습니다.
`스페이스쉽-2'로 명명된 우주여행선 안에 타고 있는 조종사 2명은 외부로 탈출했습니다.
하지만, 1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1명이 크게 다쳤다고 미국 CNN 방송을 비롯한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영국의 상업우주여행사 버진 갤럭틱이 개발한 우주여행선이 현지시간 어제(31일) 미국 캘리포니아 모하비 항공우주기지에서 시험비행을 하던 중 기체 결함으로 추락했습니다.
`스페이스쉽-2'로 명명된 우주여행선 안에 타고 있는 조종사 2명은 외부로 탈출했습니다.
하지만, 1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1명이 크게 다쳤다고 미국 CNN 방송을 비롯한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