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욱'한 손흥민, 보복성 반칙 퇴장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레버쿠젠의 손흥민 선수가 경기 도중 욱하는 바람에 독일 진출에 이후 처음으로 퇴장당했습니다.

바로 이 장면이죠.

손흥민 선수가 상대 선수의 파울에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하고 다리를 걷어찼습니다.

심판은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고, 손흥민은 나가면서도 계속 불만을 표출했는데요, 이날 레버쿠젠은 승부차기 끝에 겨우 4부리그 팀에 승리했습니다.

---

대한축구협회가 FIFA에 2019년 여자 월드컵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개최지는 내년 3월에 결정됩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