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육상 100m 여호수아, 김국영 꺾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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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육상 100m에서 여호수아가 김국영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제주시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100m 결승에서 한국기록 보유자 김국영을 0.03초 차로 제치고 10초 51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여자일반부 100m에서는 유망주 김민지가 11초7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선애가 11초 91로 2위, 정혜림이 11초 98로 3위에 올랐습니다.

남자일반부 장대높이뛰기에서는 진민섭이 5m 50cm의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고, 남자일반부 110m 허들에서는 김병준이 13초 59로 결승선을 통과해 박태경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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