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사리지 않는 열연’ 미녀의탄생 하재숙, 고생 3종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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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재숙이 고생 3종 세트를 선보였다.

30일 하재숙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하재숙이 출연 중인 SBS 새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재숙은 늦은 밤 담벼락 아래에 쪼그리고 앉아 비를 맞거나, 땀을 흘리며 양손 가득 무거운 짐을 들고 있는 것도 모자라 대야에 몸이 끼는 등 몸을 사라지 않는 열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촬영 당시 하재숙은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이마에 땀방울이 맺힐 때까지 도로를 뛰어 다녔고, 차가운 빗줄기를 맞으며 진행된 야간 촬영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스태프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미녀의 탄생’은 ‘끝없는 사랑’의 바통을 이어 받아 오는 11월 1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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