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킹코리아 김효진 "심이영은 제쳐줘야 자존심 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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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효진이 배우 심이영을 라이벌로 선언했다.

최근 진행된 SBS ‘쿡킹 코리아’ 녹화에서 김효진은 훈남 쇼콜라티에 루이강 셰프와 한 팀을 이뤄 참여했다.

김효진은 “대한민국의 주부 중 한 명으로서 간편하고 실속 있는 레시피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팀에서는 따라올 수 없는 코미디언의 순발력과 살아있는 감각으로 승부하겠다”라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가장 만만한 팀은 누구냐’는 질문에 김효진은 “심이영 씨가 초보 주부라서 아무래도 주부 경력 6년차인 내가 더 낫지 않겠냐”며 “심이영 팀 정도는 제쳐줘야지 저의 자존심도 살 것 같다”라고 대답해 심이영 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쿡킹 코리아’는 국내 최초 스타와 셰프가 함께 하는 레시피 대결.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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