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관광객 10여 명 식중독 의심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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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6시 21분께 강원 평창군 용평면 이목정리 영동고속도로 원주 방향의 한 휴게소에서 관광객 이모(69·여·서울)씨 등 10여 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와 관광버스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단체 관광객 40여 명 중 일부인 이들은 앞서 강릉지역의 한 횟집에서 점심으로 회를 먹고 나서 이 같은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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