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씨름대축제, 여자부도 신설


대한씨름협회가 오는 11월 10일부터 열리는 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역대 최다인 8개 대회를 치릅니다.

기존 어린이씨름왕, 세계친선교류전, 세계특별장사, 대학장사, 천하장사전까지 5개 대회외에 여자천하장사, 중·고씨름왕대회, 김천시민장사대회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예전 대회에서 매화급(55㎏ 이하), 무궁화급(75㎏ 이하)으로 나누던 여자부를 이번 대회에서는 체급 상관없이 75㎏ 이하 선수를 한 체급으로 묶고, 우승자에게 여자천하장사 칭호를 부여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중·고씨름왕대회에는 각 시도가 우수 추천 선수가 참가하며 김천시민대회는 김천시 소속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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