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포토] 주인공 없는 생일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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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전남 진도군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서 세월호 실종자 황지현 양의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은 자녀의 생일을 맞아 생일케이크에 초를 켜고 축하하고 있다.

전날 세월호 선체에서 발견된 시신이 여성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이날 돌아오지 않는 자녀의 생일을 챙기는 부모의 두 눈에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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