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동거 남녀 '지적장애 동창생' 상습 성매매시켜


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지적장애인 여성을 협박해 강제로 성매매를 시킨 혐의 등으로 남성을 구속하고 동거녀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지적장애 3급인 여성을 강제로 성매매 등을 하게 시켜 4천5백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빼앗은 돈을 생활비로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이 남성이 소개한 장애인 여성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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