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해상서 어선과 바지선 부딪혀…1명 사망·2명 실종


오늘(29일) 오전 6시 반쯤 인천시 중구 영종도 삼목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4.5톤 어선과 바지선이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이 뒤집혀 선원 4명 중 1명이 숨지고 선장 등 2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해군과 합동으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또 수색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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