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찰병원서 질산 7리터 유출…환자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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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9시 반쯤 서울 송파구에 있는 경찰병원에서 질산이 유출됐습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지만, 환자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임상 병리실에서 질산 7리터가 유출됐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임상병리실을 폐쇄하고 제독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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