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신임 주한 미국대사 출국…오늘 오후 부임


리퍼트 신임 주한 미국 대사가 우리나라에 부임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28일) 오전 아메리카항공편으로 출국했으며 우리나라에는 오늘 오후 도착할 예정입니다.

리퍼트 대사는 올해 41살로 역대 최연소 주한 미 대사입니다.

지난 2005년 당시 연방 상원의원이던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안보 담당 보좌관으로 활동하면서 오바마 대통령과 끈끈한 인연을 쌓았습니다.

현 정부에서는 백악관 안전보장회의 수석보좌관 겸 비서실장, 국방부 아태담당 차관보를 거쳐 국방장관 비서실장을 지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