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특송과 우편을 통해 국내로 밀수입될뻔한 신종 마약류 2종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인천공항세관과 수원지방검찰청은 헤드폰 안에 숨기거나 화학시료인 것처럼 위장해 신종마약을 밀수입하려 한 혐의로 한국인 남성 34살 신 모 씨와 미국인 어학원 강사 S씨를 체포했습니다.
적발된 마약류는 2씨씨엔보미와 펜테드론으로 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유통돼왔으며 국내에서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제특송과 우편을 통해 국내로 밀수입될뻔한 신종 마약류 2종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인천공항세관과 수원지방검찰청은 헤드폰 안에 숨기거나 화학시료인 것처럼 위장해 신종마약을 밀수입하려 한 혐의로 한국인 남성 34살 신 모 씨와 미국인 어학원 강사 S씨를 체포했습니다.
적발된 마약류는 2씨씨엔보미와 펜테드론으로 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유통돼왔으며 국내에서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