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드록 밴드 '미스터빅', 3년 만에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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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오늘(28일)은 볼만한 콘서트와 새 음반 소식을 모았습니다.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미스터빅 내한공연 / 다음 달 2일 / 악스코리아]

투 비 위드 유, 샤인, 언더토 등의 곡들로 유명한 미국 하드록 밴드 미스터빅이 한국 관객들을 만납니다.

3년 전 내한 공연 이후 국내 팬들의 성원으로 이뤄진 아시아 순회공연인데요, 드러머 팻 토페이가 최근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함께 공연을 진행하기로 해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스터빅은 8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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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4집 앨범 '거울' 발매]

가수 바비킴의 4번째 앨범이 발매됐습니다.

4년 만에 나온 이번 앨범에는 아버지의 트럼펫 연주가 애잔하게 담긴 타이틀곡 '사과'를 비롯해 특유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12곡이 담겼습니다.

바비킴은 밴드 YB와 함께 연말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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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니 1집 앨범 '클러치백' 발매]

신인 가수 하이니가 첫 정규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드라마 OST에 발라드곡 '가질 수 없는 너'로 이름을 알린 하이니는 이번 앨범에 래퍼 양동근이 함께한 타이틀곡 '클러치백'을 포함해 댄스, 일렉트로닉 장르의 7곡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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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컬럼 5집 '인터루드' 발매]

재즈팝 가수 제이미 컬럼의 다섯 번째 앨범이 발매됐습니다.

이번 앨범은 테이프 레코더를 이용해 아날로그 방식으로 녹음했는데, 곡 대부분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녹음하면서 작업 과정의 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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