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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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박인비는 어제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1.09점을 기록해, 10.86점을 쌓은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를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습니다.

박인비가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지난 5월 26일 이후 약 5개월 만입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3위 자리를 지켰고, 수잔 페테르센, 재미 교포 미셸 위가 뒤를 이었습니다.

KLPGA 투어 올 시즌 상금왕에 오른 김효주는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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