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 강동구의 광진교 남단에서 한강으로 투신했던 55살 최 모 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1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최 씨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우울증을 앓고 있던 최 씨는 경제적 어려움 등의 문제를 비관해 투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제(27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 강동구의 광진교 남단에서 한강으로 투신했던 55살 최 모 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1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최 씨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우울증을 앓고 있던 최 씨는 경제적 어려움 등의 문제를 비관해 투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