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추적' 앱 개발됐다…IBM 등 여러 회사 합작


휴대전화를 이용해 에볼라 전염 현황을 지역별로 파악해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 개발됐습니다.

피해가 큰 서아프리카 3개국을 중심으로 이 앱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앱은 IBM과 휴대전화기 회사, 그리고 학자들이 최근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기반 에볼라 맵핑 서비습니다.

피해 지역 주민들이 무료로 에볼라 발병 추이와 문제점 등을 문자메시지로 보내면, 맵핑 기법을 이용해 메시지 전송 지점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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