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레오 33점'…삼성화재, 우리카드 완파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우리카드를 완파하고 리그 2승째를 신고했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1라운드에서 우리카드를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레오가 양 팀 최다인 33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박철우도 18점으로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외국인 선수 까메호가 15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전체의 리시브가 흔들리며 삼성화재에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지난 경기 OK저축은행에 패배한 뒤 승리를 추가해 2승 1패로 2위에 올랐고 우리카드는 4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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