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 발행량 중 5만원 권 비중 첫 7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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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화폐 발행량에서 5만 원권이 차지하는 비율이 처음으로 70%를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21일 현재 5만 원권 발행잔액은 49조 1천억 원으로 전체 화폐발행 잔액 69조 1천억 원의 71%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5만 원권 발행량이 늘어난 것은 거래 편의성과 경제규모 확대, 그리고 1만 원권과 수표 대체 등의 효과가 겹쳤기 때문인 것으로 한은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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