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5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소파공장 내 근로자 숙소에서 불이 나 스리랑카인 근로자 L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은 숙소 건물과 집기류를 태워 1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L씨가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오후 5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소파공장 내 근로자 숙소에서 불이 나 스리랑카인 근로자 L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은 숙소 건물과 집기류를 태워 1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L씨가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