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해상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동항 선적 어선 한 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어제(25일) 오후 3시 14분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서방 21km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을 10km가량 침범해 잡어 400㎏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해경은 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7명을 상대로 불법조업을 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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