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아파트에서 불…20대 남자 화상


오늘 아침 7시 20분쯤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에 있는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24살 김 모 씨가 어깨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뱃불이 거실 소파로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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