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종자 가족 "선체 인양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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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이 참사 이후 처음으로 선체 인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의 법률 대리인인 배의철 변호사는 "마지막 수색 방안 가운데 하나로 선체 인양도 조심스럽게 논의하고 있다"며 "전체 9가족 가운데 2/3 다수결로 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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