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 넘는 긴 퍼팅을 '쏙'…허윤경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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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골프 메이저 대회인 KB스타챔피언십에서 허윤경 선수가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허윤경이 12번 홀에서 10m가 넘는 긴 퍼팅을 정확하게 홀에 떨어뜨립니다.

허윤경은 오늘(24일) 한 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렸는데요.

김지현이 한 타 차 2위, 백규정이 공동 3위에 올랐고, 김효주와 박인비가 4언더파 공동 5위에 자리하면서 주말 명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최고 권위의 코오롱 한국오픈 2라운드에서는 강지만이 전윤철에 한 타 앞서 4언더파로 선두에 나섰고, 양용은은 이븐파, 노승열은 2오버파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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