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엣지 내주 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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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8월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했던 2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엣지가 다음 주부터 시판됩니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은 갤럭시 노트4의 자매 모델인 갤럭시 노트 엣지를 다음 주 초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 노트 엣지는 스마트폰의 오른쪽 모서리를 또 하나의 화면처럼 만들어 추가적인 정보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한 제품입니다.

휜 화면을 구성할 수 있는 플라스틱 OLED를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제품의 출고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양사는 설명했지만, 갤럭시 노트4가 95만7천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100만원 이상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SK텔레콤에 이어 KT와 LG유플러스도 다음 달부터는 이 제품을 시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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