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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지리산 단풍 '절정'…한 폭의 명화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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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이 단풍에 물들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는 가운데 지리산의 단풍이 절정을 향하고 있습니다. 맑은 물과 붉은 단풍이 어우러진 지리산의 가을 풍경은 그야말로 한 폭의 명화 같습니다.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지리산의 천왕봉·노고단·바래봉 등 정상부는 이번 주말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피아골·뱀사골·구룡계곡 등 저지대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빛깔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고 국립공원공단은 밝혔습니다.

지리산 국립공원 북부사무소는 단풍 여행 코스로 정령치->바래봉->운봉(13km·5시간 40분 소요), 성삼재->만복대->정령치(7.4km·3시간 30분) 구간과 반선(뱀사골)->화개재(9.2km·5시간), 육모정->구룡폭포 (3.1km·2시간) 코스를 추천했습니다.

이번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가을의 꽃' 단풍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요?

화면 제공 : 국립공원관리공단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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