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 정성호, 장모에 임신포기각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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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다둥이 아빠 정성호가 자신의 장모 앞에서 각서를 썼다.

정성호는 최근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첫 강제처가살이를 시작했다. 장모와 함께 5살, 3살, 2살 아이들과 생후 1개월 된 막내까지 네 아이를 돌보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정성호는 장모 앞에서 “임신을 하지 않겠다”는 각서까지 써야 했다. 강제처가살이 첫날부터 임신 포기 각서를 쓰게 된 것.

뿐만 아니라 정성호의 첫 처가살이는 그의 아이들 등장으로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정성호는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돌아오자마자 TV를 켰고 이에 그의 장모는 불만을 가지며 육아 방법에 서로 의견 차이를 보였다.

또한 정성호의 장모가 떼를 쓰는 아이에게 엄격한 모습을 보이자 정성호는 마음이 약해져 아이를 달래며 상반된 훈육방법으로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정성호의 첫 등장은 오는 23일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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