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해남지청은 박현호(완도1) 전남도의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의원은 6·4 지방선거 전 순천대, 목포대, 조선대, 호남대 시간강사로 활동했는데도 선거공보물에는 교수역임이라고 경력을 허위로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재판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형을 받으면 의원직을 박탈당한다.
(연합뉴스)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박현호(완도1) 전남도의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의원은 6·4 지방선거 전 순천대, 목포대, 조선대, 호남대 시간강사로 활동했는데도 선거공보물에는 교수역임이라고 경력을 허위로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재판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형을 받으면 의원직을 박탈당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