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50대 몸짱 김명국, 탄탄 식스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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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국이 5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탄한 근육을 자랑해 화제가 됐다.

21일 밤 방송된 SBS ‘매직아이-취향의 발견’ 에서는 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장현성과 최원영, 박효주, 김명국이 출연해 각자 개성 넘치는 취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명국은 자신의 관심사로 ‘아저씨 탈출’이라고 말하며 최근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2-3주 안에 살을 빼면 부작용이 생긴다. 나는 무려 5년 동안 노력을 했고 매직아이 녹화 때문에 요즘 무리를 좀 했다”고 당당히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김명국이 식스팩을 위해 물조차 마시지 않았다고 말하며 “물을 안 먹은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다. 이에 김명국은 “이틀 됐다. 매직아이 때문이다. 식스팩은 아니라도 투팩이나 포팩까지는 가능하다”고 말하며 셔츠 단추를 풀기 시작했고 곧이어 52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탄탄한 근육을 자랑해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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