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내년 시즌 200이닝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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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일찌감치 내년 시즌 목표를 밝혔습니다.

세 차례 부상 탓에 14승으로 시즌을 마감한 류현진에게 내년 목표는 200이닝 투구입니다.

[류현진 : 일단 부상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조기 강판도 안 당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200이닝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주무기인 체인지업 강화에도 힘쓸 생각입니다.

[체인지업이 작년보다는 많이 약해진 느낌이 있어서 내년에는 체인지업을 조금 더 신경 쓸 생각입니다.]

류현진은 당분간 국내에 머물면서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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