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T와 평가전 통해 한국시리즈 준비


프로야구 정규시즌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삼성 라이온즈가 내년부터 1군 무대에 합류하는 제10구단 KT 위즈와 평가전 등을 통해 사상 첫 4년 연속 통합우승을 준비한다.

16일 정규시즌 일정을 모두 끝낸 삼성은 2일 동안 휴식을 취하고 나서 19일부터 훈련에 돌입했다.

3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회복과 전술 훈련을 병행하는 삼성은 26일부터 자체 청백전, KT와의 평가전을 통해 실전감각을 다시 끌어올릴 계획이다.

KT와는 28일과 30일 두 차례 평가전을 한다.

삼성은 29일부터 합숙훈련으로 훈련의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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