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앞 요천에 21일 황포돛을 단 소금 배가 띄워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요천은 과거 황포돛을 단 소금 배가 섬진강을 거슬러 올라와 닻을 내리곤 했던 곳입니다.
김희옥 남원시 문화관광과장은 "지역의 역사가 담긴 풍경을 재현해 시민의 향수를 달래주고 관광객에게 좀 더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소금 배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앞 요천에 21일 황포돛을 단 소금 배가 띄워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요천은 과거 황포돛을 단 소금 배가 섬진강을 거슬러 올라와 닻을 내리곤 했던 곳입니다.
김희옥 남원시 문화관광과장은 "지역의 역사가 담긴 풍경을 재현해 시민의 향수를 달래주고 관광객에게 좀 더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소금 배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