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와 그녀의 딸 이진이가 친구 같은 다정한 모녀 관계를 인증했다.
최근 서울 이태원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패션지 슈어 화보 촬영에서 황신혜 이진이는 헤어부터 의상까지 맞춰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촬영 당시 황신혜자 “제 옷보다 진이가 입은 게 더 예쁜 거 같아요”라고 농담을 하자 딸 이진이는 “제가 엄마보다 예쁘게 나온 컷으로 골라주세요”라며 은근히 프로들의 경쟁 심리를 드러내기도.
또한 이진이는 황신혜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아 패션모델로 활동중인만큼 자유롭고 시크한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
황신혜 이진이의 화보는 ‘슈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사진=슈어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