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검술 시력을 선보였다.
20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제작진 측은 이유리가 참여한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새하얀 의상을 갖춰 입은 채 몸집만큼 커다란 검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멋있게 검을 빼드는가 하면 무거운 검을 머리 위로 휘두르는 모습, 검을 들고 누군가를 향해 찌르는 듯 한 포즈, 흩날리는 머리 등 이유리의 차갑고 도도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녹화 당시 이유리는 최근 푹 빠져 있는 검술 연기를 직접 선보였다. 여성스러운 외모, 체구와 반전되는 이유리의 검술 시범에 ‘힐링캠프’ MC들과 스태프들은 박수갈채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유리의 팔색조 매력은 20일 오후 11시 15분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