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만 봐도 살아있는 느낌"…'내그녀' 4인 4색 희로애락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이하 내그녀)의 정지훈(비), 크리스탈, 차예련, 엘의 4인 4색 희로애락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속 이현욱(정지훈 분), 윤세나(크리스탈 분), 신해윤(차예련 분), 시우(엘 분)가 각각 기뻐하고, 분노하고, 슬퍼하고, 즐거워하는 희로애락 표정이 담겼다. 섬세한 감정을 자신의 캐릭터에 맞게 표현해낸 각각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들의 다양한 표정변화에서 느낄 수 있듯, ‘내그녀’에선 주인공들의 엇갈리는 사랑이 재미와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극 중 현욱은 세나를 향한 마음을 인정, 더 이상 세나를 밀어내지 않으며 두 사람의 힘든 사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을 예고했다. 반면, 해윤은 현욱과 세나의 러브라인을 방해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여기에 시우는 세나에게 음악작업을 의뢰하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어필하고 있는 상황.

4인 4색 4각 러브라인의 향방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그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에이스토리]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