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조현식, 미워할 수 없는 인턴 역할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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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공감 드라마 tvN 8주년 특별기획 '미생'(원작 윤태호 | 극본 정윤정 | 연출 김원석) 속 시시각각 사고를 몰고 다니지만 미워할 수 없는 ‘김석호’역을 맡은 조현식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날 방송 된 tvN’미생’ 2회에서 일명 ‘딱풀사건’으로 임시완(장그래)이 자리를 비운 사이 조현식(김석호)이 영업3팀의 풀을 빌려 썼고, 그 과정에서 기안서 한 장이 서류에 붙어 딸려가다가 로비에 떨어트린 것이 밝혀지면서 해프닝으로 끝난 것.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졸이게 만들었다.

이날 조현식은 실수를 연발하는 어리버리한 모습에서부터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속 깊은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앞으로 어떤 활약을펼칠지를높이고있다.

사회 초년생의 애환을 담은 스토리로 첫 화부터 시청자들의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미생'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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