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LG전자, 월드IT쇼서 첨단 제품 대거 전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부산 벡스코에서 오늘 시작된 '월드IT쇼(WIS) 2014'에 참가해 첨단 제품을 대거 전시했습니다.

양사는 '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으로 불리는 이번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와 함께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전자업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삼성전자는 전권회의 장소인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 90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기술과 차세대인 5세대(5G) 무선망 기술, 스마트홈, TV 등 다양한 기기를 전시했습니다.

LG전자는 902㎡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울트라 올레드TV, 웹OS 탑재 스마트+ TV, 착용형 기기 등 최고급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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