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서 규모 2.2 지진 발생


어제(19일) 오후 7시 57분 경북 상주시 북동쪽 5km 중덕동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이 밝힌 위·경도의 진앙은 북위 36.44도, 동경 128.20도 지점입니다.

기상대는 이번 지진이 사람이 크게 느끼지 못하는 정도라며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상주에서는 지난 3월과 4월에도 각각 2.6와 2.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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