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경찰서, 서울·부천 연쇄 성폭행 용의자 검거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서울 마포구와 경기 부천에서 여성을 잇따라 성폭행한 혐의로 A(3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과 10월 서울 마포구의 한 다가구 주택과 경기 부천시의 한 빌라에서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에서 확보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한 뒤 이날 서울에서 체포했다.

(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