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끼리 술 취해 싸우다 경찰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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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가 술에 취해 말다툼하다 다른 교사를 때려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오늘(17일)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10시 30분 경기북부 모 지역의 한 술집에서 초등학교 교사 A(39)씨가 주먹과 발로 B(45)씨를 때려 손을 다치게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B씨 역시 인근 초등학교 교사로 지역 교사 간 저녁식사 모임에서 만나 어울렸습니다.

두 사람은 별도의 2차 술자리에서 나이와 선후배 호칭 문제 등으로 옥신각신하다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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