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치료 받던 중 50대 사망…유족 반발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어제 저녁 8시 반쯤 부산 동래구의 한 병원에서 목디스크치료를 받던 56살 A씨가 갑자기 호흡곤란 등 쇼크증세를 보여 종합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습니다.

A씨는 어제 저녁 7시쯤 해당 병원을 찾았으며 항생제 주사 등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유족이 의료과실로 사망했다고 주장함에 따라 A씨의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으며 의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