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현대차·기아차, 한국 기업 순익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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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의 당기순이익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차, 기아차 등 3개 기업의 비중이 증가해 3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은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삼성전자 등 3개 기업의 당기 순이익은 25조7천억 원으로 전체 영리법인 당기 순이익 68조 9천억 원의 37.3%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현 정부 출범 이후 경제력 집중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면서 해결책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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