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버스기사 7명이 여직원 수년간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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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은 경기 용인시 한 버스회사 기사들이 수년 동안 여성 청소노동자를 차례로 성폭행해왔다는 내용의 첩보를 입수해 내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버스회사 기사 7명이 여성 청소노동자 한 명을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차례로 성폭행했고,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나자 일부 기사가 퇴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을 상대로 구체적 피해 진술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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