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을 따던 80대 노인이 사다리에서 떨어져 숨졌다.
지난 14일 오전 11시 20분께 충주시 지현동 한 주택에서 이모(88)씨가 2m 높이의 감나무에서 사다리를 타고 감을 따던 중 땅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친 이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후 9시 15분께 숨졌다.
경찰은 사다리에 올랐던 이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감을 따던 80대 노인이 사다리에서 떨어져 숨졌다.
지난 14일 오전 11시 20분께 충주시 지현동 한 주택에서 이모(88)씨가 2m 높이의 감나무에서 사다리를 타고 감을 따던 중 땅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친 이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후 9시 15분께 숨졌다.
경찰은 사다리에 올랐던 이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