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버넷, '케이윌의 영스트리트' 나온다…韓 방송 최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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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제프 버넷이 SBS 파워FM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제프 버넷은 15일 밤 8시에 방송될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 나온다.

'Call You Mine', 'If You Wonder', 'Cool Girls' 등으로 유명한 제프 버넷은 10월 소극장 콘서트를 앞두고 내한,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을 통해 먼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많은 여성팬을 확보하고 있는 제프 버넷은 내한 공연은 벌써 세 번째지만,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 제프 버넷은 자신의 밴드와 함께 출연, 깊어가는 가을밤을 더욱 달달하고 낭만적이게 만들어줄 라이브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제프 버넷과 DJ 케이윌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가수 에릭남이 통역을 맡고, 제프 버넷과 듀엣곡까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에서의 방송 출연이 처음인 제프 버넷이 DJ 케이윌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사진제공=가나다컴퍼니]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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