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의 아내 되겠다" IS 합류하는 10대 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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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이슬람 무장세력 IS에 합류하는 10대 소녀들이 늘고 있습니다.

IS의 인터넷 홈페이지입니다.

지하드, 즉 '성전'에 참가할 것을 권유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합류하는 10대 소녀들이 늘고 있는데요, 남성은 그런 한 소녀의 오빠입니다.

여동생이 최근 시리아로 떠났다며 돌아오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소녀들은 무슬림 전사의 배우자가 되겠다면서 전장으로 향하고 있지만, 실제론 대부분 성폭력과 학대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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