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서울대인에 이우환 화백 선정


서울대는 제24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에 이우환 화백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956년 서울대 미대 회화과에 입학한 이 화백은 베네치아와 상파울루,파리, 비엔날레 등 저명한 국제 비엔날레에서 초대전을 가졌고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프랑스 베르사유궁에서 초대전을 여는 등 50여년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선정 증서 수여식은 오는 내일 오전 11시 서울대 관악캠퍼스 문화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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