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화물차가 화단 들이받아…2명 사상


오늘오전 4시 44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평화로에서 제주시에서 서귀포시 방향으로 달리던 코란도 밴 화물차가 도로변 화단과 교통표지판 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0살 명모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28살 조모씨가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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