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변호사수 670명…세계 로펌 중 95위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변호사 수 기준으로 세계 100대 로펌 안에 들었습니다.

미국의 법률 전문지 '아메리칸 로이어'는 김앤장의 변호사 수가 670명으로 세계 로펌 가운데 95위라고 최근 발표했습니다.

국내 로펌 가운데 100위 안에 든 것은 김앤장이 유일했습니다.

지난해 사회공헌위원회를 설립한 김앤장은 사회 공헌 평가에서 17위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로펌 가운데 변호사 수 기준으로 가장 큰 로펌은 변호사 수 4천 2백여 명인 미국의 베이커앤드매킨지였고, 변호사 수 3천6백여 명인 중국의 따청은 세계 3위였습니다.

변호사 수 2천6백여 명인 중국의 잉커와 2천 5백여 명인 킹앤드우드는 각각 5위와 6위에 올라 중국 로펌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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