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기차 이어 전기트럭에도 보조금 지원


서울시가 연말부터 전기트럭에 대해서도 구입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르면 11월, 늦어도 내년부터는 전기 트럭 보급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전기 트럭에 대한 국고 보조가 없어 그동안 정부에 지원을 요청해 왔는데 오는 11월부터 전기 트럭도 보조금 지급대상에 포함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보조금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현재 전기 승용차는 1대당 최대 2천만 원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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